255명 참여, 체육 활동·친목 도모
사기 진작과 조직 결속 강화 계기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3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5년 창원특례시 환경공무직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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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23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창원시 환경공무직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5.10.23 |
이 행사는 환경공무직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창원시 환경공무직 255명이 참석해 다양한 체육 활동과 친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평소 업무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 간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환경공무직은 깨끗한 창원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재충전의 시간이자 추억의 기회가 되길 바랐다.
이번 행사는 환경공무직의 사기 진작과 조직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는 앞으로도 환경공무직의 근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촉구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