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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우리나라 대표 가을 축제인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산소카페 도시' 경북 청송군이 축제 준비로 부산한 가운데 윤경희 군수가 안전모를 챙겨 쓰고 축제 관계자들과 함께 축제장 주변에 사과 조형물을 설치하고 있다. 윤 군수는 축제장 조형물을 직접 설치하는 등 축제 준비를 꼼꼼하게 챙겼다. 윤 군수는 "'청송사과축제'는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이다. 어느 부분 하나 부족함 없이 완벽하게 준비되어야 한다"며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9회째인 '청송사과축제'는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직거래 판매 행사를 담아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현비암 앞)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청송군] 2025.10.1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