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넷마블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오는 11월 17일 엑스박스(Xbox) PC와 '스팀(Steam)'에서 정식 출시를 앞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에서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최근 신규 개발자 노트 영상을 공개하고 게임의 상세 소개와 함께 PC·콘솔 게임으로 개발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철학을 공유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트위치콘 샌디에고 2025' 행사에도 참가한다. 현장에서는 새롭게 업데이트된 기능과 신규 콘텐츠가 반영된 데모 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기반으로 PC·콘솔 플랫폼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된 액션게임이다. 최대 4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협력 전투 콘텐츠와 주인공 성진우가 군주화된 모습으로 싸우는 군주화 전투 등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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