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5일 본관에서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를 주제로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완화의료 주간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완화의료 OX 퀴즈 이벤트를 통해 호스피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홍보물 및 기념품을 배포해 환자와 보호자, 병원 내원객 모두가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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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완화의료 주간 행사 모습. [사진=건양대병원] 2025.10.16 gyun507@newspim.com |
조도연 센터장은 "호스피스와 완화의료는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라, 남은 생을 더 의미 있게 살아가도록 돕는 의료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이 평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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