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신약 파이프라인 많지만 집중할 건 에피노페그듀타이드: 내년 상반기까지 2건의 임상 결과가 발표될 것이다. 연말 한국형 비만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40주차 체중 감량은 12% 즉 위고비 수준의 체중 감량 결과를 기대한다. 주요한 결과는 머크가 발표할 MASH 신약 후보 에피노페그듀타이드다. 임상 2a상 결과에서 관찰된 것처럼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우수한 간 섬유화 개선 결과를 보일 것이며, 이 결과는 향후 에피노페그듀타이드가 사보험, 공보험에 등재 되는 데 핵심 데이터가 될 것이다. 현재 시판 중인 마드리갈의 레즈디프라는 아직 공보험에 등재되지 못했으며, MASH 시장 규모는 아직 150억달러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마드리갈 파마 시총이 95억달러에 달하고, 빅파마가 MASH 신약 후보를 인수하는 것은 MASH 전방 시장의 확장에 베팅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시장 확장 국면에서 한미약품의 에피노페그듀타이드 가치 증가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Q25 매출 3,662억원(+1% YoY, 이하 모두 YoY), 영업이익 585억원(+15%, OPM 16.0%)을 전망한다. 매출은 컨센 8% 하회, 영업이익 기준 컨센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북경한미(953억원, +13%) 별도 매출 정상화가 나타날 전망이다. 재고 소진 영향과 신제품 출시 효과로 4개 분기 만에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다. 한미약품 별도 매출(2,733억원, -1.2%) 추정치를 하향했다.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API 수출 감소를 반영했다. 다만 주력 제품인 고마진 ETC 제품군의 처방은 증가와 엔서퀴다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이 인식으로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20,000원 -> 520,000원(0.0%)
한국투자증권 위해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20,000원은 2025년 09월 30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20,000원과 동일하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10,588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10,588원 대비 26.6% 높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LS증권의 470,000원 보다도 10.6%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한미약품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10,5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6,765원 대비 11.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