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방문해 격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자택 인근에 있는 서울요양원과 세곡 119안전센터를 찾아 격려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명절 마무리는 소중한 이웃들과 함께'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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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자택 인근에 있는 서울요양원과 세곡 119안전센터를 찾아 격려했다. [사진=구윤철 부총리 페이스북] 2025.10.09 plum@newspim.com |
구 부총리는 "연휴 마지막 날 집 근처 '서울요양원'과 '세곡119안전센터'를 찾았다"며 "요양원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명절에도 어르신들을 돌보시는 요양원 종사자분들,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쉬지 않고 근무하시는 소방관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안부를 묻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내내 밝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저도 덩달아 마음이 환해졌다"며 "요양원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모습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곡119안전센터에 대해서는 "비상대기 중인 소방관님들의 헌신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었다"며 "우리 모두가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이분들 덕분이다. 제가 더 위로받고 마음까지 따뜻해진 연휴 마지막 날"이라고 언급했다.
구 부총리는 "대한민국 곳곳에서 가족과 이웃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온 마음을 담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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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자택 인근에 있는 서울요양원과 세곡 119안전센터를 찾아 격려했다. [사진=구윤철 부총리 페이스북] 2025.10.09 plu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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