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콜라겐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가 한강 예빛섬에서 열리는 '2025 화이트오픈서울(WHITE OPEN SEOUL)'에 참여해 국내 1위 콜라겐 브랜드 에버콜라겐의 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액티브 뷰티(Active Beauty)'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는 27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화이트오픈서울'은 미스토코리아가 주최하는 체험형 테니스 페스티벌로, 테니스 문화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테니스 클래스, 클럽 매치, F&B 부스, 애프터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에버콜라겐 부스에서는 현장 체험존을 통해 즉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객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체험존 방문객 전원에게는 100% 증정되는 경품을 포함해 다양한혜택이 제공되며, 브랜드는 이를 통해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액티브 라이프를 위한 피부·컨디션 케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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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콜라겐 바이탈. [사진=뉴트리] |
뉴트리 에버콜라겐 관계자는 "화이트오픈서울은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대표적인 페스티벌"이라며 "현장을 찾은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브랜드를 경험하고, 이를 일상 속 실질적인 케어 루틴으로 연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뉴트리는 글로벌 특허 소재를 기반으로 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을 비롯해 '지노마스터' 질유산균, '판도라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너뷰티 브랜드를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