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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타운′에 서울시, 금융지원 추진…HUG·SGI 보증 제공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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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관 보증 거부시 융자 지원도 '없었던 일'
SH 시행사업장, 사업성 낮아 보증 문턱 넘기 힘들 수 있어
융자 이후 사업중단시 매몰비용도 문제...서울시 대안 아직 없어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시가 소규모 재정비사업 브랜드인 '모아주택' 및 '모아타운'사업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에 나설 예정이지만 실효성을 두고 논란이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의 방침대로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나 서울보증보험(SGI)의 보증 제공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현실적으로 얼마나 적용이 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장이 지원 대상인데 이같은 사업장은 통상 입지나 사업 규모 등을 감안할 때 사업성이 떨어지는 곳이 많아 보증 문턱을 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이처럼 보증이 무산될 경우 서울시의 대안은 없는 상황이다.   

26일 건설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시가 추진하는 모아주택 사업비 융자 지원사업은 결국 보증사의 보증 승인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가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의 사업비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상품 마련에 나섰지만 보증기관의 보증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시-SH공사-하나은행의 업무 협약식 모습 [사진=서울시]

서울시와 SH공사는 지난 24일 하나은행과 '모아주택 본사업비 융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인 2026년 상반기부터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한 모아주택 사업비 융자상품이 신설된다. '모아든든자금'(가칭)으로 명명된 이 융자상품의 최대 한도는 총사업비 70%로 SH가 시행을 맡고 있는 사업장이 대상이며 조합에 융자하는 방식이다. 조합은 자금 융자를 받은 다음 매달 이자를 납부하다가 이후 시공사를 선정하게 되면 시공사를 통해 융자금을 일시에 갚으면 된다. 이자율은 CD금리에 1.5%포인트 정도를 가산하는 방식으로 주택담보대출과 유사한 수준이다. 

서울시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주체들이 초기 사업비 부족 문제로 고민하는 것을 해결하고 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발표한 '모아주택 활성화방안'에서 공공참여 모아타운 사업의 안정적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모아주택 금융지원 상품 마련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지원방식은 이주비와 같은 주택담보대출 방식이 아니라 건설업계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브릿지론과 유사하다. 즉 재정비사업의 '7부 능선'으로 표현되는 서울시 통합심의 등을 통과한 뒤 시공사가 선정되기까지 '버티기'가 어려운 조합이 많은 만큼 사업비를 지원해 빠른 사업 정착을 돕는다는 게 서울시의 방침이다. 

다만 현실화 여부와 그 효과는 아직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 우선 재정비사업의 시행사와 마찬가지로 모아주택사업에서도 시행사인 SH공사는 금융기관을 알선해주는 역할을 할 뿐 융자자금의 공동 보증을 서는 입장이 아니다. 공기업 법령에 따라 SH공사는 이같은 융자 자금에 대한 보증을 할 수가 없다.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만큼 LTV(담보인정비율)같은 조건이 없는 신용대출인 셈이다.

그리고 융자는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나 서울보증보험(SGI)의 보증을 받아야 가능하다. 여기서 보증의 관건은 민간 건설사의 PF사업과 마찬가지로 사업성이다. 

문제는 SH가 시행을 맡는 사업장은 사업성 면에서 후한 평가를 받기 어려운 곳이란 점이다. 현재 16곳이 지정된 공공참여 모아주택 사업장은 대부분 입지나 규모 그리고 토지 소유 등 측면에서 사업성이 떨어지는 곳이다. 사업성이 다소 떨어지는 사업장이기 때문에 조합 자체사업이 아닌 SH 시행사업이 된 성격이 강하다. 이들 단지는 '1군 브랜드' 시공사를 선정하기도 어려운 곳이 많다.

이에 따라 보증 문턱을 넘기가 어려운 사업장이 많을 것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 실례로 청년안심주택의 경우 용적률 등 서울시의 건축 인센티브 지원을 받은 준공공 임대주택임에도 보증사들은 전세보증을 거부했고 이는 '준공공 전세사기'로 이어진 바 있다. 사업성이 떨어지는 사업장을 서울시나 SH공사가 보증하지 않는다면 보증기관이 위험을 무릅쓰고 보증해 주지 않을 것이란 이야기다. 

이와 함께 보증기관의 보증 거부가 실제로 발생했을 경우 그 대안은 없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아직 금융지원 상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그 부분은 추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같은 공공참여 모아타운의 사업성 지원을 위해 사업면적을 2만~4만㎡까지 확대하고 용도지역 상향 시 임대주택 기부채납 비율을 기존 50%에서 30%로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통상 높이 14층 내외 100가구 남짓한 1~2개 동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은 모아주택은 사업비 지원은 물론 서울시의 인센티브로 받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많다. 

더욱이 융자를 받았더라도 사업이 중단될 경우 매몰비용이 심각한 문제가 될 전망이다. 역시 이에 대해서도 아직 서울시는 대책 마련을 하지 못한 상태다. 서울시는 올해까지 서울시 주택진흥기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 자금은 공공 및 준공공 임대주택 건설에 사용될 예정인 만큼 모아주택사업 사업비 지원을 위해 활용할 수는 없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구상한 모아주택사업 융자상품이 얼마나 큰 효과를 줄지는 확신하기 어렵다는 게 업계의 이야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서울시가 '모아든든자금'을 도입해 모아주택의 안정적인 추진기반을 만든다는 입장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회의적인 기분이 많이 든다"며 "준공공 임대주택도 보증이 어려운데 민간건설사 PF사업보다 사업성이 낮아 '엎어지는' 일이 다반사인 모아주택·모아타운 자금 융자가 쉽지 만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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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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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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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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