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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带一路前沿-云南省】中国电网成"一带一路"先行军 云南构建绿色能源国际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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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9月19日电(记者 崔宪圭,编译 记者 周钰涵)中国将西部丰富的电力输送至东部和沿海高耗能地区的资源调配工程被称为"西电东送"。

近年来,伴随东部沿海经济发达地区对高性能算力的需求增加,中国逐步形成了"东数西算"的格局,即将生成于东部的企业数据,传输至西部电力富余地区进行云计算处理。 

图为18日,中国云南省昆明的云南电网工作人员介绍现场情况。【图片=记者 崔宪圭 摄】

中国地域广阔,不同区域分布着大型国有战略电网公司,负责电力的输送与调配,包括中国南方电网集团和国家电网公司。其中,中国南方电网负责云南、贵州、广东、广西、海南等省区的电力供应。 

9月18日,韩国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记者随"人民日报一带一路媒体合作论坛"参访团,前往中国南方电网子公司——位于云南省昆明市的云南电网公司参观。透过大型玻璃窗可见系统控制室中所有电网网络运维、管理和计量等工作均由AI机器人完成。

尽管全公司拥有近6万名员工,但由于生产线作业高度自动化,令人心生好奇。工作人员说,公司在研发、现场操作和市场营销等领域仍然需要大量人力支持。 

云南电网公司讲解人员指出:"云南是面向老挝等东南亚地区的一带一路前沿地区,是跨境能源合作的重要枢纽。公司正在推动清洁能源开发与国际电力共同体建设。" 

云南省面积仅占中国总面积的约4%,却拥有丰富的旅游、人文和生态资源,如少数民族文化、花卉、普洱茶和咖啡等。云南还拥有中国约20%的清洁能源产能,涵盖风能、水能和太阳能等多种绿色电力资源。

云南电网公司不仅肩负着南方区域的电力供应任务,更与母公司中国南方电网集团一起成为一带一路能源合作的核心力量。过去仅是电力供应商的中国电网企业,如今正活跃在国家全球化战略——一带一路的最前线。

图为云南昆明的云南电网作业线上,机器人正在分配电表。【图片=记者 崔宪圭 摄】

作为云南省省会,昆明是"一带一路"的前哨站之一。昆明南站每天有4趟国际列车往返老挝,突显其铁路交通枢纽地位。而电力合作网络的建立,也正助力"一带一路"在全球舞台上拓展新的合作通道。

记者在17日前往昆明南站采访时,就深刻体会到这里是西南地区"一带一路"战略的真实现场。第二天参访云南电网公司后,更加感受到中国的"一带一路"战略正在通过铁路、海运和电网多条路径走向世界。

18日,昆明市官渡区云南电网总部工作人员向记者介绍称,老挝水力发电的剩余电力正被输送至中国广西和广东。这说明中国与东盟正加强电力资源共享,逐步建立稳定的能源共同体。

此外,中国南方电网与云南电网还在对一带一路沿线合作国广泛提供包括水电、光伏、风电等绿色能源项目的基础设施建设、运维管理等技术与经验支持。也就是说,"电力版一带一路"正在成为与东南亚国家共建绿色低碳丝绸之路的重要路径。

一带一路媒体合作论坛的海外记者在18日参观了云南电网总部,现场观摩了公司展品、电网战略网络、计量系统以及战略级电力输送过程。工作人员介绍,云南电网公司在智能电网、特高压输电、数字化技术等方面均处于行业领先地位。(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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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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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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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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