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M증권에서 17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원전 기대감에 숨겨진 이익체력 개선 잠재력'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7.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원전 기대감에 숨겨진 이익체력 개선 잠재력에 주목: 아직 세부사항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26년부터 LMP 제도가 도소매시장에 동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소매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SMP, 전력 판매단가가 동시에 각각 10원씩 변동된다고 가정할 경우, 전력구입비 하락 효과가 좀 더 커연결 기준 동사 손익 효과는 연간 대략 1.3조원 내외로 추정된다. 연료비 하락과 LMP 시행에 따른 전력구입비 감소, 그럼에도 대규모 전력망 투자 재원 조달을 위한 전기요금 인상에 근거해 25년 영업이익 14.2조원(+68%YoY) 전망한다. 정부는 출자기관 배당성향 평균 40% 목표하고 있으나, 동사는 차입금 상환과 대규모 CAPEX 집행 부담으로 이를 충족시킬 순 없다. 다만, 이익 증가와 지난 4년간의 배당 부재를 감안하면 올해는 성향이 상향될 수 있다는 판단이며 25년 DPS 2,000원(배당성향 17%)를 예상한다. 연료비/전력구입비 하락과 요금 인상 가능성, 배당금 증가 등 원전 관련 모멘텀 외에도 투자포인트들은 충분하다. 최근 원전 기대감에 숨겨진 동사의 이익체력 개선 잠재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47,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iM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47,000원을 제시했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583원, iM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5,583원 대비 3.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55,000원 보다는 -14.5% 낮다. 이는 iM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5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929원 대비 52.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원전 기대감에 숨겨진 이익체력 개선 잠재력에 주목: 아직 세부사항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26년부터 LMP 제도가 도소매시장에 동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소매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SMP, 전력 판매단가가 동시에 각각 10원씩 변동된다고 가정할 경우, 전력구입비 하락 효과가 좀 더 커연결 기준 동사 손익 효과는 연간 대략 1.3조원 내외로 추정된다. 연료비 하락과 LMP 시행에 따른 전력구입비 감소, 그럼에도 대규모 전력망 투자 재원 조달을 위한 전기요금 인상에 근거해 25년 영업이익 14.2조원(+68%YoY) 전망한다. 정부는 출자기관 배당성향 평균 40% 목표하고 있으나, 동사는 차입금 상환과 대규모 CAPEX 집행 부담으로 이를 충족시킬 순 없다. 다만, 이익 증가와 지난 4년간의 배당 부재를 감안하면 올해는 성향이 상향될 수 있다는 판단이며 25년 DPS 2,000원(배당성향 17%)를 예상한다. 연료비/전력구입비 하락과 요금 인상 가능성, 배당금 증가 등 원전 관련 모멘텀 외에도 투자포인트들은 충분하다. 최근 원전 기대감에 숨겨진 동사의 이익체력 개선 잠재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47,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iM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47,000원을 제시했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583원, iM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5,583원 대비 3.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55,000원 보다는 -14.5% 낮다. 이는 iM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5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929원 대비 52.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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