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15일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박람회에 대한 전국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 시장은 김영록 전남지사의 지목을 받아 응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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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남도미식박람회 릴레이 응원. [사진=광주시] 2025.09.15 bless4ya@newspim.com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내달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남도 미식의 세계화와 산업 발전, 교류 확대를 목표로 한다.
강 시장은 "남도의 맛과 문화를 국내외에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이후 열리는 광주김치축제와 연계해 미식 확산의 흐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안유성 대한민국 조리명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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