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민선8기 시정 운영 가치인 시민중심 시민이익 실현을 위해 2026년 복지정책 수립 전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시 홈페이지, 각 행정복지센터 QR코드, 네이버 폼을 통해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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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
설문조사는 돌봄정책, 건강서비스, 어르신, 중장년, 장애인, 청년, 아동·청소년, 다문화 등 다양한 복지 분야다.
수집된 결과는 안성시 복지지원 정책 마련에 활용되며, 10월 16일 아양도서관에서 설문 결과를 공유하고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시민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전국 어디에도 없는 안성시만의 복지정책을 펼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