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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창업주 '대원 장경호 회장' 50주기 추모식 거행

기사입력 : 2025년09월08일 16:47

최종수정 : 2025년09월08일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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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기 추모 및 대한불교진흥원 창립 50주년 기념 법회
1929년 대궁양행…동국제강 등 철강산업 태동 주역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범(汎)동국제강그룹은 동국제강을 통해 한국 철강산업을 태동시킨 대원(大圓) 장경호 회장 50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8일 밝혔다.

장경호 회장의 전 재산을 헌정해 설립한 대한불교진흥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불교계가 동참했다.

동국제강그룹 창업주 대원 장경호 거사 [사진=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그룹이 창업주 50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서울 마포구 소재 대한불교진흥원 3층 대법당 다보원에서 '대원 장경호 거사 50주기 추모 및 대한불교진흥원 창립 50주년 기념 법회'가 열렸다. 대한불교진흥원에서 법회를 주관했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법문을 진행했다.

동국제강그룹 장세주 회장, 장세욱 부회장을 비롯해, 동국산업그룹, 한국철강그룹, 철박물관, 부산주공 등 창업주 장경호 회장의 사업에 뿌리를 함께 하고 있는 범동국제강그룹(17개 기업 및 1개 단체) 경영진 78명이 함께 했다.

장경호 회장의 손자인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업을 시작해 민족 자본을 세우셨고, 삶의 길을 보여주신 선각자"라고 말하며 "업을 통해 민족과 국가에 보은 하고자 하셨던, 돌아가시기 전 모든 사재를 사회와 불교에 환원하셨던 큰 뜻을 기리며 추모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장경호 거사님은 진정한 이 시대의 보살이셨다 생각한다. 숭고한 유지를 받들어 후학들이 고인의 뜻을 빛나게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거사님의 유지를 발전시켜 앞으로 좀 더 불교를 현대적으로 개선해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여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원 장경호 거사 50주기 추모 및 대한불교진흥원 창립 50주년 기념 법회' 단체 사진 (왼쪽부터) 동국제강그룹 장세욱 부회장, 동국제강그룹 장세주 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대한불교진흥원 이한구 이사장, 대한불교진흥원 불교방송 상임이사 현민 스님 [사진=동국제강그룹]

◆ 한국 철강산업 태동의 주인공…동국제강그룹, 동국산업그룹, 한국철강그룹의 뿌리

대원 장경호 회장은 1899년 부산에서 태어나, 1929년 '큰 활을 쏘는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대궁양행'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남선물산, 조선선재 등을 거쳐 사세를 넓혔고, 6˙25 전쟁 직후 인 1954년 민간 최초로 쇳물을 일관 생산했던 철강회사인 '동국제강'을 설립했다.

대궁(大弓), 남선(南鮮), 조선(朝鮮), 동국(東國) 등 그는 기업의 사명을 모두 민족과 국가를 상징하는 이름으로 지었다. 그 뒤에 설립한 동국산업, 한국철강 등까지 그의 창업정신은 지금까지 계승되고 있다.

그는 일제강점기 한가운데에서도 민족의식을 잃지 않았던 사업가였고, 전쟁의 폐허 속에서 '철강보국'의 창업정신으로 민간 철강산업을 일으켰다. 장경호 회장은 1950~1970년대까지 동국제강을 통해 대한민국 철강산업을 태동시킨 장본인이다.

장경호 회장의 동국제강은 부산 용호동에 21만평 규모 갯벌에 부산제강소를 세워 일관 철강생산 단지를 만들었다. 그곳에서 국내 최초로 용광로·전기로 시대를 열었고 와이어로드, 후판 등을 국내 최초로 만들었다.

동국제강은 70년대 초, 100대 법인 중 중화학공업 기업 매출 순위 3위(공기업 제외)까지 성장한다. 동국산업그룹과 한국철강그룹은 장경호 회장의 동국제강그룹에 한 뿌리를 두고 있는 철강 전문 그룹사로 2000년 계열분리했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사진=동국제강]

◆ 불교 대중화의 실천가…대한불교진흥원 통해 불교방송 설립으로

대원 장경호 회장은 불교계에서 더 유명하다. 20대 때 불교에 귀의했다. 사업가로 성공해서도 불교 수행과 참선으로 깨달음을 추구했고, 일상의 근면 검소함으로도 유명했다.

장세주 회장은 "대기업가이면서 쌀 한 톨, 배추 한 잎도 함부로 하지 않은 분으로 백마디 말보다 솔선수범하시며 직접 가르침을 주신 참스승"이라고 기억하며 "대원 회장님의 검약 정신은 곁에서 보고 자란 제게도 각인되었고, 후손들에게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행과 참선뿐만 아니라 불서보급사('67년), 대원정사('70년), 불교회관˙불교교양대학('73년) 등을 설립하고 운영해 현대 불교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무엇보다 1975년 9월 9일 별세하기 전, '국가와 사회,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본인 명의의 모든 사유재산을 한국불교의 중흥사업을 위해 내어놓기로 하였습니다'는 서신과 함께 모든 사재 30억원(현 시세 5000억원 규모) 상당을 나라에 헌정했다.

국가에서는 그의 뜻에 따라 1975년 8월 16일 대한불교진흥원을 설립했다. 그리고 대한불교진흥원은 1990년 불교방송(BBS)을 개국하고, 대원 회장의 염원이었던 불교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전파하고 있다. 대원 회장의 불교 진흥의 염원은 대원불교진흥원과 불교방송을 통해 실현되고 있는 셈이다.

◆ 사람을 최고의 자본으로… 노사화합의 뿌리

동국제강그룹 선진 노사관계의 배경에는 장경호 창업주의 철학이 녹아있다고 평가받는다. 그의 경영철학은 비움과 불이(不二)로 함축된다. 경영자로서 이윤보다는 '사람'을 중시했다.

장경호 거사는 항상 '사람이 동국 최고의 자본이다. 동국의 사람들은 지극히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것으로 모두 평등한 관계로 존귀 하니 서로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정신은 동국제강그룹 노사화합으로 이어졌다.

동국제강그룹 노사는 1994년 국내 기업 최초로 항구적 무파업을 선언하고, 2025년까지 31년째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국제강그룹 '동국 헤리티지(DK Heritage)' 프로젝트 일환이다. 동국제강그룹은 2025년을 동국 헤리티지의 원년으로 삼고, 2029년 동국 75주년-대궁 100주기 기념을 목표로 약 5년간 제반을 마련해 갈 계획이다. 이번 추모는 동국은 물론 한국 철강산업, 그리고 불교계의 헤리티지인 장경호 회장의 정신을 되새기고, 기억함에 의미가 있다.

동국제강그룹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창업자 대원 장경호 회장 50주기 추모 영상 '기업을 세우고, 마음을 남기다'를 공개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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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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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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