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오는 7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런서울런 2025'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KGM에 따르면 친환경 전기 픽업 '무쏘 EV'를 대회 선두 차량으로 운영해 러너들의 안전한 레이스를 지원하며, '액티언 하이브리드' 차량 전시 부스도 마련해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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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서울런 2025' 홍보 이미지[사진=KG 모빌리티] |
'런서울런 2025'는 1만 5000여 명의 참가자가 10km와 하프코스(21km)로 청계천 일대를 달리는 행사다.
행사는 개회식, 스포츠 마사지, 기록 포토존, 완주 메달 증정, 시상식,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KGM은 서울광장에 무쏘 EV와 액티언 하이브리드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스포츠 테이핑존, 러너 프린팅 타투존, 레코드 포토존 등 체험 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브랜드 슬로건 'Enjoy with Confidence'처럼 참가자들이 자신 있게 달리며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KGM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토레스, 액티언)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