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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불확실성에도 카카오, 정부 'AI 3대 강국' 전략 파트너로 동행

기사입력 : 2025년09월01일 12:25

최종수정 : 2025년09월01일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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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카카오 안산 데이터센터서 'GPU 인프라 확충 위한 협약' 체결
카카오, "지속가능한 AI 도시·데이터센터로 국가 전략 뒷받침"
친환경 데이터센터 구축부터 AI 에이전트 상용화, 스테이블코인까지 박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가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전략에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국가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확충과 친환경 데이터센터 표준화, 지역 상생 모델 구축 등에서 역할을 넓히고 있다. 아울러 스테이블코인과 AI 에이전트 등 신사업도 본격화되면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법적 리스크와는 별개로 최근 1년간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카카오 주가(종가 기준)는 6만 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약 69% 오른 수치로, 경영 쇄신과 AI 신사업 본격화, 비용 효율성 향상 등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다만 이날 시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4% 하락한 6만 6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검찰이 지난달 2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5억 원이라는 중형을 구형하면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김범수 창업자는 최후 진술에서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불법적인 지시나 승인은 없었다"고 해명하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 창업자는 "카카오를 창업한 이래로 늘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가로서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해 왔다"며 "카카오그룹을 운영하면서 단 한 번도 불법적이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어떠한 일을 도모하거나 사업을 하려고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은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가 올해 2월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카카오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또 "이번 사건을 계기로 카카오그룹의 준법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카카오그룹은 다시 정상화되어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고 국가에 이바지하면서 많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김 창업자에 대한 구형 이슈가 국가 전체의 부가가치 측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 최대주주에 대한 구형은 이해관계 측면에서 크게 두 가지 변화의 축으로 작동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첫째는 구형과 투병에 따른 본인의 사업 동기 부여 약화이며, 둘째는 현재 카카오와 강한 결합을 맺고 있는 오픈AI 입장에서 해당 주주 지분에 대한 취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점"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재 카카오 최대주주의 구형을 기점으로 오픈AI는 카카오 지분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높일 개연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오픈AI가 프리미엄을 얹어 카카오 지분을 취득하는 가정하에서 주주가치는 당연히 긍정적일 수 있으나, 해당 건이 국가 전체 부가가치 측면에선 중립 이하일 것으로 판단한다. 이는 중기 이상으로 고용 안정성 결여, 법인세 납부의 해외 이전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저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며, 현실적으로는 카카오와 오픈AI 간의 대등한 사업 협력 및 합작사 설립 등에 기반한 전략적 결합이 국가 총효용 가치 측면에서 우호적일 것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공모 의혹을 받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카카오는 국내 시장에서 메신저·결제·콘텐츠를 아우르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AI 모델–서비스 상용화를 한 축에서 구현할 수 있는 유일한 사업자다.

실제로 정부는 앞서 '카카오 안산 데이터센터'에서 카카오·NHN클라우드·네이버클라우드·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간담회를 열고, 2030년까지 첨단 GPU 5만 장 이상을 조기 확보해 한국을 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공유하는 등 카카오를 핵심 파트너로 선정했다.

특히 이날 카카오의 김세웅 부사장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토론 과정에서 카카오 안산 데이터센터를 사례로 지속가능한 AI 데이터센터라는 청사진을 내놓으며, 정부의 AI 생태계 육성 기조와 맞물려 친환경·상생·고효율을 갖춘 데이터 인프라 구축 의지를 전했다.

김 부사장은 "카카오 안산 데이터센터에서는 건물 외벽과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전력을 자체 생산하고, 빗물 재활용으로 하루 사용량을 약 2톤으로 절감하고 있다"며 "또한 데이터센터의 1~2층 공간은 지역 주민과 학교에 개방해 강의실·행사장·사무실 등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카카오는) 경기도 남양주 왕숙지구에 제2 데이터센터를 건립해 이를 디지털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AI 기반 냉방 최적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태양광·지열 등 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지역 인력을 우선 채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데이터센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는 45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개인화 피드·쇼핑·결제에 자율형 AI 에이전트를 접목하는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에이전틱 광고와 구독형 모델이 결합하면 성과 기반 광고의 효율과 사용자 편의가 동시에 높아질 전망으로, 금융 부문에선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가 가시화될 경우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 네트워크·자산관리 에이전트·결제형 광고 로열티 등으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카카오데이터센터 안산에서 열린 '첨단 GPU 확보 및 AI 고속도로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와 관련해 "그동안 '카나나' 하면 별도 앱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카카오의 AI 전체를 포괄하는 브랜드로 확장한다"며 "하반기에는 전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도 AI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AI가 일상 속 맥락을 이해하고 필요한 액션을 추천하며, 이용자가 직접 명령하지 않아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또 "AI와 미래 기술을 위한 고집적 서버 수용이 가능한 데이터센터를 남양주에 건설할 예정"이라며 "자체 데이터센터 운영으로 인프라 비용 절감과 서비스 안정성 강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카카오는 다음 달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if(kakao)25'를 열고, 카카오톡 개편과 신규 AI 서비스, 오픈AI 공동 프로덕트 등 AI 대중화를 목표로 추진해 온 성과와 서비스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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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청년 버스킹'... "분위기 만점 음악 즐겼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와이스 맨 세이, 온리 훌스 러브 인, 밧 아이 캔 헬프, 폴링 인 러브 위드 유." 바람 부는 한강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표곡 '캔 헬프 폴링 인 러브(Can't help falling in love)'가 울려 퍼졌다. 제3회 싱어송라이터선발대회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마누는 맨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가 환생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무화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mironj19@newspim.com 2025.10.18  18일 오후 1시,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는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가을비가 그치고 다소 바람이 불어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였지만 청년 뮤지션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과 가을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오춘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삼삼오오 야외공연장에 모여든 시민들은 돗자리를 펴고 앉거나 따뜻한 커피를 손에 들고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겼다. 버스킹 축제의 문을 연 김마누는 "바람이 불었지만 이런 날의 매력이 있다. 오늘은 조금은 추워서 셋 리스트를 따스한 곡으로 바꿨는데 다들 따뜻하게 들어주신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혼성듀오 섬과 도시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김마누의 무대가 끝나자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밴드 '오춘'이 무대를 이어받았다. '깊을 오(奧), 봄 춘(春)'. 이름처럼 따뜻하고 깊은 감성을 전하는 팀이다. 대학 동기들과 군악대 인연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이 팀으로 경연이 아닌 야외 공연은 처음"이라며 "추운 날씨에 손이 어는 느낌도 들기도 했지만 그걸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무대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대는 나린과 수피(루키상), 유구름으로 이어졌다. '히든스테이지' 톱 10에 올랐던 5인조 아카펠라 팀인 나린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데몬헌터스'의 주제가인 '골든'을 아카펠라로 편곡해 불러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용인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은 10대 여성관객인 B씨는 "아는 분들이랑 한강에 놀러왔다가 우연히 축제를 보고 신기해서 구경하게 됐다"며 "오춘이 나올 때부터 봤는데 다들 너무 잘했다. 특히 나린의 '골든'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무대를 찾은 가족 관객이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의정부에서 왔다는 20대 여성 A씨도 "드럼 선생님이 경연에서 상을 받으셨다고 해서 공연을 보러 왔다"며 "날씨가 춥긴 하지만 노래를 듣다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면서 미소 지었다.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유정이 선배가수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르자 관객들은 가을이 무르익은 한강과 너무 잘어울리는 무대라면서 환호했다. 성해빈, 박은희의 혼성 듀오인 '섬과 도시', '히든스테이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무화, 톱 10에 올랐던 널디나, 김지신 등의 무대도 저마다 개성이 넘쳤다. 이날 무대에는 '김루꾸 재즈밴드'도 참여해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로 축제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각종 재즈 페스티벌과 공연 무대에서 50여 차례 이상 활약한 실력파 밴드답게, 세빛섬의 공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발라드와 R&B, 재즈, 포크는 물론 록과 아카펠라까지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은 바람부는 한강에서 K-팝의 미래를 펼쳐보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이날 공연장 한쪽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라는 이름의 향수 체험 코너에서는 선유·도산·연희·성수·삼청·후암·도화·낙원 등 서울의 대표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자신이 고른 향에 원하는 향료를 섞어 '나만의 향수'를 완성하며 추억을 남겼다. 또 '한강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가족과 연인도 자주 눈에 띄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서울에서 가족과 산책 중 우연히 들렀다는 30대 남성 C씨는 "길을 걷다 들렀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리를 잡았다"며 "향수 체험도 정말 좋았다. 무대와 체험 둘 다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조금 추워했지만 그 추위마저 분위기 같았다"고 웃어 보였다. 4시간에 걸쳐 진행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을 주최한 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야외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청년 뮤지션들 덕분에 수준 높은 음악을 만끽할 수 있었다"면서 "가을 한강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가 잘 어우러진 축제였다"고 말했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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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 감독 데뷔작 CGV 단독 개봉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수와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온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CGV는 17일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단편 영화 '꽃놀이 간다'(Toe-Tapping Tunes)가 오는 10월 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현이 주연 및 감독을 맡은 영화 '꽃놀이 간다'. [사진= 필름다빈] 2025.10.17 oks34@newspim.com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던 화제작 '꽃놀이 간다'는 이정현이 감독·각본·주연을 모두 맡아 배우로서 쌓아 온 감정의 깊이를 스크린 뒤의 시선으로 옮겨냈다.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살고 있는 수미(이정현)는 밀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병원에서 쫓겨나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1억 5000만 원짜리 집에 산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두 모녀. 점점 위독해지는 엄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꽃놀이 관광 포스터를 본 수미는 엄마가 다시 일어나 꽃놀이를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꽃놀이 관광을 약속한다. 영화 '꽃놀이 간다'는 감독 이정현의 자전적인 경험도 녹여냈다. 이정현은 "어머니께서 3년 전 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으실 때 그렇게 꽃놀이를 가고 싶어하셨는데, 저는 이해를 못해 싸운 적도 있다' 두고두고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정현의 안타까움이 반영 되어서인지 딸의 애처로운 희망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꽃놀이 간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이정현 감독은 추석 특집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꽃놀이 간다'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어 KBS '편스토랑',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작품에 담긴 진심을 직접 전한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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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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