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공주시 금흥동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6시 41분쯤 공주시 금흥동에 위치한 광고기획사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 1동과 실사 출력기 등 집기비품 일부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28분만인 오후 7시 9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57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