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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인바디, '이제 영업 인력은 충분히 확보했다' 목표가 37,000원 - 미래에셋증권

기사입력 : 2025년08월14일 11:21

최종수정 : 2025년08월14일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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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14일 인바디(041830)에 대해 '이제 영업 인력은 충분히 확보했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인바디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인바디(041830)에 대해 '북미 지역 중심의 견조한 외형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ASP 1.5만 달러 이상의 High-end 모델이 성장을 견인하는 것이 고무적이다. High-end 모델이 주로 사용되는 곳은 병원으로 현재 병원 향 매출은 전체 미국 매출의 38%에 달한다. 미국 매출은 2024년 기준 644억원인데, 미국 전역으로 판매 거점과 판매 인력을 확대하고 있는 점과 국내 시장 피크 매출이 403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향후 몇 년간 미국 시장 중심의 성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동사는 해외에서 체성분분석기가 여전히 낯선 개념이라는 점에서 판매 인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직접 영업을 강화해 왔는데, 2Q25 임직원 수는 전분기 대비 25명 증가한 1,050명으로 공격적인 인력 충원이 마무리된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하반기 이후 점진적인 영업이익률 회복을 기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이를 반영한 동사의 25년 실적은 매출 2,321억원(14% YoY), 조정 EBITDA 487억원(10% YoY, 조정 EBITDA 마진 21.0%)을 기대한다.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EV/EBITDA 4.6배로 동사의 지난 3년 평균(5.0배) 대비 저평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인바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5,000원 -> 37,000원(+5.7%)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김충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7,000원은 2025년 05월 23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 대비 5.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08일 3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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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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