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사별 ETF 순매수 금액 따라 문화상품권 최대 15만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삼성증권(대표 박종문)은 만 19세 미만 미성년 고객 대상으로 '자녀 계좌 ETF 순매수 이벤트' 를 9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성년 자녀 계좌는 자녀의 경제/금융 조기교육 및 용돈 투자로 활용도가 높다. 현재 미성년 자녀 계좌개설은 삼성증권에 계좌를 보유한 부모가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하다.
이번에 진행하는 '자녀 계좌 ETF 순매수 이벤트' 는 이벤트 기간 내 운용사별 ETF 순매수 금액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추첨 지급한다.
참여 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KODEX), 신한자산운용(SOL), 키움투자자산운용(KIWOOM), 한국투자신탁운용(ACE), KB자산운용(RIS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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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8.12 y2kid@newspim.com |
운용사별로 ETF 순매수 금액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은 문화상품권 5000원,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은 문화상품권 2만원, 500만원 이상은 문화상품권 3만원을 각각 100명 추첨 지급한다.
단 삼성증권 최초 신규 미성년 고객이라면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순매수 시, 문화상품권을 1만원으로 100명 추첨 지급한다. 운용사별 중복참여가 가능해 최대 15만원의 문화상품권 기회가 있다.
'자녀 계좌 ETF 순매수 이벤트' 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