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10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한 돗자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1명, 장비 2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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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경기 양주시 화재 현장.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2025.08.10 moonddo00@newspim.com |
불은 돗자리 공장 외부 적치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며 공장동 2개동을 태운 후 옆 건물로 번지고 있다.
현재 인명 피해 여부는 확인 중이다. 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차량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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