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촉진을 위한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소비쿠폰의 신속한 사용을 유도하고 내수 회복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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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소비쿠폰 영수증 인증 이벤트 안내[사진=전북자치도]2025.08.05 lbs0964@newspim.com |
참여 방법은 전북특별자치도 누리집, 블로그, SNS에서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지역 내 상점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한 영수증을 촬영해 인증하면 된다.
도는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도민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만 원 상당(1인당 1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5일부터 14일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집중 홍보로 도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벤트 신청 방법과 참여 절차,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 누리집 공지사항과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