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문산정수장 생산량 감산에 따라 달성군 하빈면 전역 및 다사읍 일부 지역의 수계조정작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계조정으로 오는 5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달성군 하빈면 전역 및 다사읍 일부 2만 4000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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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흐린 물 출수 예상지역을 안내했다.[사진=대구시] 2025.08.03 yrk525@newspim.com |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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