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기획예산처가 2일 협동조합의 날 행사에서 공공서비스 육성 계획을 밝혔다.
- 의료·돌봄·주거·교육·에너지 5대 분야 역할 확대를 추진했다.
- 지방정부 협업과 사업화 지원, 청년 양성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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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DX 전환 바우처 지급
청년·AX 전환 지원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기획예산처가 협동조합을 의료·돌봄·주거·교육·에너지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의 공급 주체로 육성한다. 지방정부와 협업해 협동조합의 공공서비스 공급 역할을 확대하고, 이를 위한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기획예산처는 2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제14회 '2026 협동조합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협동조합 현장 활동가 등 600여명이 참석해 협동조합이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역별 수요에 맞춰 협동조합이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의료·돌봄·주거·교육·에너지 5대 분야에서 협동조합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기근 기획처 차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과 K자 양극화 속에서 협동조합은 이제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도약을 이뤄야 할 전환점"이라며 "2027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 등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선도대학 지정과 교육·취업·창업 연계 프로그램 지원도 추진한다. 인공지능전환(AX) 바우처, 저리 대출과 같은 금융지원을 통해 협동조합의 활동 영역도 확대할 계획이다.
임 차관은 "지방정부와 협업해 5대 분야의 공공서비스 공급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기념사를 통해 공동체와 지역경제를 위해 헌신해 온 전국 70만 협동조합인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양극화와 지방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대와 협력에 기반한 협동조합의 역할을 더욱 키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wideop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