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신월성원전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발전을 중지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월성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연료교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설비개선을 진행한 후 2025년 8월 30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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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신월성원전2호기[사진=월성원전본부] 2025.07.2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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