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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마을 잠기고 주민 토사에 매몰·구조...유구 326mm 폭우

기사입력 : 2025년07월17일 13:42

최종수정 : 2025년07월17일 13:42

[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공주 유구읍 일대 마을 일부가 침수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유구읍 유구리 일대 마을 일부가 침수되면서 주민 40여명이 마을회관과 인근 초등학교로 긴급 대피했고, 정안면에서는 배수로를 정비하던 주민 3명이 토사를 제거하다가 매몰됐다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원철 공주시장이 유구, 신풍, 사곡 등 읍면 지역 등 호우 피해 현장을 긴급 살펴보고 있다. [사진=공주시] 2025.07.17 gyun507@newspim.com

공주지역 평균 강수량은 오후 1시 현재까지 누적 256.6mm에 달하며, 유구읍(326mm), 신풍면(307mm), 정안면(272.5mm) 등 일부 지역은 집중호우로 인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금강홍수통제소는 17일 오전 유구천 국재교 및 정안천 오인교 지점에 홍수경보를 발령한 상태이다.

시는 제민천 산책로 전 구간과 유구천 수국정원, 정안천생태공원 등 주요 하천변과 공원, 차량 통로를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17일 아침부터 강수량이 집중된 유구, 신풍, 사곡 등 읍면 지역을 직접 찾아가 도로 침수 및 구조물 붕괴 우려 지역을 점검했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186개소 중 중점관리 대상 66개소 인근 주민 330명에게는 문자 안내를 통해 주의를 환기시켰다.

한편, 시는 탄천면 낙뢰로 인한 일시적 정전, 신관둔치 주차차량 이송, 성산4길 옹벽붕괴 대응 등 주요 현장 상황에 대한 신속한 후속 조치를 마쳤으며, 향후 추가 피해 발생 시 현장 확인 후 즉각적인 응급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호우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며 실시간 기상 상황에 따라 민첩하게 대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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