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7일 틈새 돌봄…위기가구 상시 지원
중앙-지자체 소통 강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15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기가구 발굴·지원 문화 확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 영월군의 '영월형 틈새 돌봄 브랜드 선포식'과 연계해 진행되며, 바자회, 홍보 부스, 푸드 트럭 운영 등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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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입구=kboyu@newspim.com |
영월형 틈새 돌봄 브랜드 '온(溫)동네 447(샅샅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사계절 내내 4주 동안 7일 내내'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한편, 행안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시·군·구 맞춤형 복지 서비스 컨설팅, 사회복지 인력 교육 확대, 중앙-지자체 간 소통을 위한 모니터 단 운영 등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kbo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