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LG유플러스, '정보보호백서 2024' 발간

기사입력 : 2025년07월08일 11:02

최종수정 : 2025년07월08일 11:0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기반 보안 모니터링·해킹대회 등 주요 활동 수록
보안 인력 확대…전년 대비 196억 원 투자 증가
제로 트러스트 보안 로드맵 추진 본격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유플러스는 지난 2023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활동과 성과를 담은 '정보보호백서 2024'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이번 백서는 전사 보안 역량 강화 노력과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로의 전환 방향 등을 포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백서에는 최고경영자(CEO) 직속 정보보안센터를 중심으로 한 LG유플러스의 보안 조직 체계가 상세히 담겼다. 정보보안센터장은 C레벨 책임자(CISO/CPO)로서 정보보호 전반을 총괄하며, 산하에 정보보안기술담당과 개인정보보호담당을 두고 운영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약 828억 원을 정보보호에 투자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196억 원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이보다 30% 이상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보보호 전담 인력도 전년 157명에서 293명으로 1.86배 늘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정보보호백서 2024'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기술적 고도화 측면에서는 내부 보안포털 재구축,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점검 시스템 신설, AI 기반 보안 모니터링 강화 등의 추진 성과가 포함됐다. 고객 권리 보호 강화를 위한 프라이버시센터 개소, 통신사 최초 해킹대회 개최, 사내 버그바운티 운영 등도 주요 사례로 소개됐다.

스팸·스미싱·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고객피해방지 분석 시스템과 서울경찰청과의 공조 체계 운영 내용도 담겼다. 아울러, 숭실대학교와 협력해 신설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정보보호학과'도 미래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사례로 백서에 수록됐다.

법조계·산업계·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운영 현황도 포함됐다. 자문위원회는 분기별 정기 회의를 통해 보안 강화 활동을 점검하고, 보안 정책 방향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백서에서 자사가 추진 중인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기반 보안 체계 전환 계획도 공개했다. 내부 인프라 분석을 기반으로 단말 보안 강화, 접근 제어 체계 구축 등 1단계 로드맵을 올해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정보보호백서는 LG유플러스 프라이버시센터 홈페이지와 기업 소개 홈페이지 내 ESG-지속가능경영보고서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CISO/CPO, 전무)은 "보안은 고객의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가치"라며 "기본에 충실한 보안 활동을 통해 고객이 가장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