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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 수혜 기대 '오퍼스 한강 스위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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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읍면동… 교통 및 생활권 공유 가능한 이점 대비 저평가
일부 읍면동 지역에서는 대학 특별전형까지 노릴 수 있어 합리적 수요 선호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대학 입시에서 농어촌 학생 특별 전형의 수혜까지 기대할 수 있는 수도권 읍·면 지역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시 전략지'로 부상하고 있다. 실거주 여건과 입시 제도의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들 지역은 최근 눈에 띄는 인구 유입과 집값 상승까지 이어지며 새로운 주거지로 재조명되고 있다.

'농어촌 학생 특별 전형'은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농어촌 지역의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중·고교 전 과정을 농어촌에서 이수한 학생에게 대학 입학 시 별도의 전형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주요 대학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어, 매년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전략적으로 활용되는 전형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입에서 농어촌 특별 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은 총 9,360명(정원 외 포함)에 달했다. 이는 단순한 비선호 전형이 아닌,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주요 입시 루트로 농특전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최근 실거주지로 각광받는 지역으로는 김포 고촌, 화성 봉담, 남양주 진접 등 수도권 읍·면 지역이 대표적이다. 이들 지역은 행정구역상 읍이나 면에 속해 특별 전형 자격을 갖출 가능성이 있으며, 교통 인프라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GTX, 수도권 광역버스 등의 확장으로 서울 접근성이 강화되면서 실거주 수요까지 동반 상승하는 추세다.

김포시 고촌읍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마곡지구와 목동 학원가까지 차량으로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신도시급 주거 환경을 갖췄지만, 행정구역상 '읍'으로 분류돼 농어촌 특별 전형 대상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이 같은 특수성 덕분에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신이 내린 농어촌 전형 지역'이라는 말까지 회자된다.

전입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고촌읍 인구는 2024년 10월 기준 5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불과 4년 만에 1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같은 해 12월 말 기준 인구는 5만476명으로, 전년 동기(4만8,397명) 대비 4.3%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김포시 전체에서 가장 높은 인구 상승률이며, 김포시 평균 상승률인 0.1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2025년 5월 기준 고촌읍 인구는 5만685명으로, 현재까지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구 증가와 함께 집값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고촌읍 '수기마을 힐스테이트 1단지('08년 4월 입주)' 전용 101㎡는 올해 5월 8억 원에 거래돼, 지난해 12월 거래가(6억7,500만 원) 대비 1억2,500만 원 상승했다. 같은 지역의 '수기마을 힐스테이트 3단지('08년 4월 입주)' 전용 156㎡는 5월 9억9,000만 원에 거래돼, 지난해 9월 직전 거래가(8억1,000만 원) 대비 1억8,000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대입 농어촌 특별 전형이 가능한 수도권 지역에서 분양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KCC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일원에 조성되는 한강 시네폴리스 개발 사업을 통해 '오퍼스 한강 스위첸'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전용 면적 84~99㎡ 총 1,02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7월 7일 특별 공급,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사진=오퍼스 한강 스위첸]

단지는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우수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대입 농어촌 특별 전형 대상 지역에 해당돼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이 높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부터 초·중학교까지 교육 시설이 가까이 자리해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마련돼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도 단지 내에 계획돼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 특히 적합하다.

교통 여건 역시 뛰어나다. 인근에 위치한 한강 시네폴리스 IC와 김포한강로, 자유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주요 수도권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GTX-D 노선, 인천2호선 연장 사업 등 다양한 교통망 확충 계획이 추진 중이어서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

견본 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일원에 위치한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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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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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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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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