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21~28도·오후 최고기온 30~37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금요일인 4일에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오전부터 낮 사이 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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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4일에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사진=뉴스핌 DB] |
인천·경기북부, 서해 5도, 강원영서북부의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8도, 오후 최고기온은 30~37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8도 ▲청주 26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울산 25도 ▲제주 2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1도 ▲수원 31도 ▲춘천 32도 ▲강릉 37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6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동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는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