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의 '청안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완공됐다.
청안면 읍내리 541번지에 위치한 청안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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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안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조감도.[사진=괴산군] 2025.06.26 baek3413@newspim.com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공 체육 시설로 조성됐으며, 다목적 체육관과 헬스 라운지,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괴산군은 이번 센터 개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각종 문화 행사 및 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체육·문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체육센터 준공은 군민 건강 증진과 활기찬 공동체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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