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광고계 스타 배우 전지현이 소속사인 이음해시태그를 떠난다.
이음해시태그는 24일 "전지현과 이음해시태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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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음해시태그를 떠나는 배우 전지현. [사진= 뉴스핌 DB] |
전지현은 지난 2022년 이음해시태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음해시태그의 김선정 대표와 오랜 지인 관계로 2010년 문화창고를 설립했을 때부터 함께 했다.
전지현은 올해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북극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명성을 쌓은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거대한 사건 뒤 진실을 쫓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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