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0일 쓰리빌리언(394800)에 대해 'IPO 기업 업데이트: 글로벌 확장 지속, 미국 시장 개척 중'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쓰리빌리언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쓰리빌리언(394800)에 대해 'WES/WGS 기반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전문 기업. 미충족 수요가 큰 희귀질환 진단 시장, 미국 진출로 성장성 가속화: 글로벌 희귀질환 진단 수요는 연간 2,000~3,000만 건으로 추정되지만, WES/WGS 기반 진단 공급은 20만 건 수준에 그쳐 잠재 성장성이 높은 시장이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전체 시장의 48%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성장성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미국 의료보험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하반기 현지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랩(Lab) 설립도 추진 중이다. 상장 당시 제시한 미국 매출 가이던스(글로벌 단일 단가 적용)는 ‘25년 2억원, ‘26년 10억원 이나, 미국 가격 적용시 예상 매출액은 약 6배 상향된 ‘25년 13억원, ‘26년 59억원 으로 전망된다. 거대한 시장 규모와 높은 단가를 기반으로 ‘28년 미국 매출 비중을 47%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를 기반으로 1분기 큰 폭의 외형 성장 시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0억원(+115.7% YoY), 영업손실 20억원으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시현했다. 출시 국가 전반에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수출 비중이 74%까지 확대됐다. 한편 동기간 AI 기반 유전변이 해석 소프트웨어 ‘GEBRA’를 출시했으며, 현재 12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증가하는 소프트웨어 수요를 기반으로 ‘GEBRA’의 글로벌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매출액 가이던스는 90~100억원(미국 가격 적용)이며, BEP 매출액은 약 200억원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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