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 조례안 심의·군정질문·결산 승인 등 주요 현안 다뤄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제208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19일 군 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 ▲증평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안(연제광 의원) ▲증평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창규 의원) 등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증평군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총 6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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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사진 = 뉴스핌DB] |
23일과 24일에는 군수와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실시해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
이어 2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4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 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6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