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9축고속도로 추진協, 16일 봉화서 정책토론회...대정부 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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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가 16일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촉구 정책토론회'서 "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핵심사업이다"며 "이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우선 순위 반영 등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정책토론회서 오도창 영양군수와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 남북9축 고속도로 선상 10개 지자체 단체장들은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고 "남북9축 고속도로의 국가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우선순위 반영 등 조기 건설"을 촉구했다. [사진=영양군] 2025.06.16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