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기간 선수와 임원은 물론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한 '더 크게 함성'이 성황리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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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대학로 공연장에서 열린 '더 크게 함성'.[사진=삼척시] 2025.06.15 onemoregive@newspim.com |
지난 13~14일 이틀간 삼척시 대학로 일대와 대학로 공원에서 열린 '함성'은 첫 날 개그맨 박휘순 사회로 거리마술과 탱고살롱, 밴드 공연, 정승원, 정창교, 한설희 등이 출연해 대학로의 밤을 뜨겁게 적셨다. 이튿날인 14일에는 DJ어길우의 진행으로 대학로 공연장을 들썩였으며 신대양과 청이, 토케토리 등이 출연했다.
라이브 음악과 마술, 클래식이 어우러진 힙트로 공연과 추억의 레트로 감성 공연이 어우러진 '함성'은 도심 골목에서 펼쳐지며 관광객과 젊은이들에게 추억과 낭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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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대학로 일원에서 펼쳐진 플리마켓.[사진=삼척시] 2025.06.15 onemoregive@newspim.com |
또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와 각종 체험이 있는 플리마켓이 함께 하면서 지역경기 활성화와 함께 삼척의 문화관광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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