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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5년간 7배 ANET ② '성장판 열렸다' 지금 사도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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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매출 100억달러 기대
수익성-재무지표 합격점
관세 불확실성은 경계 요인

이 기사는 6월 13일 오후 4시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아리스타 네트웍스(ANET) 주가는 최근 5년 사이 7배 가까이 뛰었다. 4월 저점에서 40% 상승한 데 따른 부담이 없지 않지만 월가는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최근 분기 강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한 업체가 2026년 또 한 차례 커다란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월가는 예상한다. 연간 매출액이 2008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10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규모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및 컴퓨팅 환경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업체는 10기가비트부터 100기가비트까지 다양한 이더넷 속도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이더넷 포트폴리오와 EOS 스마트 AI 수트, 그리고 데이터센터 스위치 등으로 구성된다. 아리스타 이더링크 포트폴리오는 AI 네트워크를 위한 스마트 기능 패키지와 함께 표준 기반의 이더넷 시스템을 활용한다. 여기에는 동적 로드 밸런싱과 혼잡 제어, ROCE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모든 NIC(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에 대한 안정적인 패킷 전송이 포함된다.

EOS 스마트 AI 수트는 2025년 3월 발표된 데이터 전송 솔루션으로, 최고의 AI 워크로드 성능을 촉진한다. 데이터센터 스위치는 VXLAN(Virtual eXtensible Local Area Network)를 통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이터센터 스위칭 시장에서 업체는 2025년 62억달러의 매출액을 올린 뒤 2027년 77억달러, 2029년 86억달러로 매출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리스타의 이더넷 서버 [사진=업체 제공]

월가는 아리스타의 시장 기회가 작지 않다고 강조한다. AI 서버가 1000억달러의 가속기 판매를 견인한다면 약 2000억달러 규모의 시스템 판매를 의미한다는 얘기다. 여기에 이더넷 네트워킹과 플래시 스토리지 부문에서 각각 200억달러와 300억달러의 매출 기회가 열려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인피니밴드에서 이더넷으로 시장의 무게중심이 옮겨가면서 이더넷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아리스타가 커다란 반사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여기에 업체는 AI 클러스터를 위한 전용 네트워킹 솔루션을 개발했고, 1.6T LPO 기술을 통해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안도 마련했다. 해당 기술은 AI 클러스터의 전력 소비 절감을 위한 핵심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아리스타의 클라우드 솔루션 [자료=업체 제공]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식킹알파는 아리스타가 AI와 클라우드 시장의 급팽창에 커다란 성장 모멘텀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최근 5년 사이 업체의 주가가 7배 가까이 뛴 데 대해 투자은행(IB) 업계는 강력한 이익 성장과 재무 지표를 배경으로 지목한다. 5년간 업체의 순이익이 연평균 33% 늘어난 것. 여기에 ROE(자기자본이익률)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주들의 투자 자금 1달러 당 30센트의 이익을 창출했다는 얘기다.

해당 섹터의 평균 ROE가 12%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아리스타가 수익성 측면에서 업계 최고라는 데 이견의 여지가 없다.

1분기 업체의 영업현금흐름(OCF)이 6억417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4.9% 늘어났고, 대차대조표 상 업체가 보유한 현금 자산은 81억5000만달러에 이른다. 강력한 이익 창출과 현금 자산을 앞세워 업체는 1분기 7억8710만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했고, 4월에도 1억달러 규모로 자사주를 사들였다.

최근 레드번 애틀란틱은 아리스타에 대한 첫 분석 보고서를 내고 '매수' 투자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112달러로 제시했다. 네트워크 시장의 무게 중심이 인피니밴드에서 이더넷으로 옮겨가는 트렌드가 업체에 커다란 호재가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울트라 이더넷 컨소시엄이 이더넷 표준을 AI 시대에 보다 걸맞게 업데이트할 움직임 역시 업체에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스위치와 라우터를 포함한 아리스타의 하드웨어가 브로드컴의 신형 네트워킹 실리콘에 탑재될 예정이고, EOS 시장에서도 업체의 경쟁력이 부각된다고 보고서는 강조한다. 최근 분기 20% 후반대의 매출 및 이익 성장이 주력 제품의 시장 입지와 무관하지 않다는 의견이다.

씨티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업체의 목표주가를 112달러로 제시하고 '매수' 투자 의견을 내놓았다. 주력 제품 가운데 하나인 AI 스위칭 시장의 규모가 2029년 260억달러까지 확대되면서 아리스타에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다.

특히 AI 스위칭 시장에서 2025년 말까지 이더넷이 인피니밴드를 앞지를 것으로 씨티그룹은 예상한다.

자산운용 업계는 최근까지 아리스타의 비중을 확대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13F에 따르면 피프스 서드 뱅코프가 업체의 주식을 9만2916주 추가 매수해 총 보유 물량을 81만167주로 늘렸다.

사이먼 퀵 어드바이저스가 같은 기간 업체의 주식을 545주 추가 매입해 전체 보유량을 5127주로 확대했다. 금액 기준으로 지분 규모는 약 40만달러로 파악됐다.

포커스 파이낸셜 네트워크도 1분기 아리스타 주식을 896주 추가 매입했고, 이에 따라 총 보유 주식 수가 3180주로 늘어났다.

이 밖에 아세니건 애셋 매니지먼트가 같은 기간 업체의 주식을 146만8383주 추가 매입해 총 보유 물량을 180만255주로 확대했다.

일부에서는 관세로 인한 잠재 리스크가 여전하다고 지적한다. 빅테크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꺾이지 않고 있지만 관세 후폭풍으로 인해 실물경기가 가라앉을 경우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일부 투자은행(IB)은 아리스타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바클레이스는 목표주가를 126달러에서 119달러로 낮춰 잡았다. 관세 불확실성을 이유로 제시했다. 하지만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유지했다.

미국 온라인 가치 투자 매체인 구루 포커스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아리스타의 악재로 꼽았다. 제품 가격을 조정해야 하는 상황을 맞을 수 있고, 이로 인해 매출총이익률이 저하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경쟁 심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니덤은 업체의 목표주가를 월가 최고치인 130달러로 제시하고 있지만 이는 종전 145달러에서 낮춰 잡은 수치다.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BNP 파리바는 보고서를 내고 아리스타의 목표주가를 109달러에서 106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역시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낮춰 잡았다.

점차 가열되는 백엔드 이더넷 네트워킹 시장의 경쟁이 궁극적으로 아리스타의 수익성을 압박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셀레스티카를 포함한 소위 '화이트박스' 벤더들 뿐 아니라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까지 아리스타의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는 얘기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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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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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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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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