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군수, 지역 안보 태세 점검 중요성 강조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9일 오전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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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남 창녕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사진=창녕군] 2025.06.09 |
이번 회의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육군 제5870부대 2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 의식 제고가 강조됐다. 오는 16일부터 진행되는 충무훈련 계획 보고와 실효성 있는 훈련 준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 안보 태세 점검과 충무훈련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