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념품 지역경제 활성화…관광·경제적 시너지 창출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관광기념품 사업 활성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물미해안전망대 입점업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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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물미해안전망대' 전경 [사진=남해군] 2025.06.09 |
남해군 내 기념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입점업체는 오는 2025년 9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물미해안전망대는 남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그동안 클리프워크(해안 절벽 탐방로)와 같은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클리프워크 체험 외에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ESG 리사이클링 체험을 새롭게 도입해, 관광객들에게 더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입점업체들은 물미해안전망대에서 제공되는 홍보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