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원주시는 제23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가 7일과 8일 이틀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졌다고 8일 밝혔다. '개화-청소년들의 꿈을 활짝 피우다'를 주제로 펼쳐진 축제는 동아리 체험마당, 댄스제, 응원제, 가요제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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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 회원들이 청소년축제에 참여해 청소년들이 미래를 응원했다.[사진=법무부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 2025.06.08 onemoregive@newspim.com |
특히 고충처리위원회와 법무부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 SBS아카데미 뷰트스쿨 원주캠퍼스 등에서 청소년들의 고충민원 해소와 페이스 바디 쇼,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을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원주시와 원주YMCA가 주최, 주관하는 원주청소년축제는 지난 2002년 원주YMCA에서 자체사업으로 시작했다. 4회부터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일 개막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 장동영 원주YMCA 이사장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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