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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대 생보사 채권 평가손 81조원...1년 전보다 4배 확대

기사입력 : 2025년05월26일 15:43

최종수정 : 2025년05월26일 15:43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대형 생명보험사 4곳이 보유한 국내 채권의 3월 말 기준 평가손실 총액이 8조5450억엔(약 81조원)에 달하며, 1년 전보다 4.2배 확대됐다고 26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이날까지 발표된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결산을 통해 확인됐다.

메이지야스다생명보험의 평가손은 1조3858억엔으로 1년 전보다 약 8.6배 늘었으며, 스미토모생명보험은 1조5185억엔으로 3.8배 증가했다. 니혼생명보험은 약 3조6000억엔, 다이이치생명보험도 약 2조엔 규모로 확대됐다.

생보사는 일반적으로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그러나 채권의 시가가 장부가보다 50% 이상 하락할 경우에는 감손 처리를 해야 할 가능성이 생긴다.

또한 금리가 급격히 상승해 예상치 못한 보험 해약이 발생할 경우, 평가손이 발생한 채권을 매각해 현금화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며 이로 인해 실제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일본의 초장기 금리는 4월 이후 상승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다. 30년물과 4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달 들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블룸버그는 "일본의 장기 금리 상승 기조로 인해 생보사들의 채권 평가손이 앞으로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 국채 만기별 수익률 추이 [사진=블룸버그]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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