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최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6급 이하 실무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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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남 남해군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사진=남해군]2025.05.21 |
이날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을 역임한 최덕림 강사가 초청돼, "순천만에서 배운 혁신과 협력의 가치"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최 강사는 "적극행정은 단순한 성실함을 넘어 공감, 연결, 실행의 힘을 갖추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공무원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을 독려했다.
군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중점과제 선정 및 추진, 경진대회 참가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적극행정이 공직문화 전반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