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방문(5.16)

기사입력 : 2025년05월16일 05:00

최종수정 : 2025년05월16일 05:00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를 방문한다. 이후 우 의장은 광주 연화식당에서 열리는 5·18 성폭력 피해자 자조모임 열매 간담회에 참석한다.

강유정 의원실, 정춘생 의원실, 김승수 의원실, 민병덕 의원실은 이날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16일 국회일정이다.

◇국회의장

11:40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방문(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12:10 5·18 성폭력 피해자 자조모임 '열매'간담회(광주 연화식당)

14:15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및 국회의장 기념식수(국립 5·18민주묘지)

15:30 전남대학교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전남대학교)

16:10 전남대학교 '민주의 길' 탐방(전남대학교)

17:30 광주대교구 옥현진 대주교 예방(천주교 광주대교구청)

◇의원실 세미나

10:00 강유정 의원실 등, "게임, 사람, 이야기" : 게임특위 with 5개 게임사 노조(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0:30 정춘생 의원실, '전국민돌봄보장'을 위한 「돌봄기본법」 제정 전문가 간담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4:00 김승수 의원실, e스포츠 지역리그의 성공적 정착 및 발전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5:00 민병덕 의원실 등, 배달라이더 노동자 정책제안식(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최수진 의원, [대선후보 관련 기자회견]

10:00 박충권 의원, [탈북민단체, 김문수 대선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10:40 이수진 의원,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12:00 복기왕 의원,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인,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13:00 윤후덕 의원, [전국 도시형 소공인,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13:20 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넷 민주파출소 일일 브리핑]

13:40 황명선 의원, [정윤석 감독 무죄 탄원 기자회견]

14:00 강준현 의원, [코스피 5,000 시대 정책 제안 기자회견]

15:40 이용선 의원, [대한민국 기독인 1천명,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