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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헨리 무디·티나셰, 올여름 첫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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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국 싱어송라이터 헨리 무디(Henry Moodie)와 R&B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티나셰(Tinashe)가 올여름 내한 공연을 갖는다.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두 아티스트의 신선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내한 공연을 갖는 헨리 무디. [사진 = 라이브 네이션]  2025.05.12 oks34@newspim.com

어린 시절부터 음악 작업을 시작한 헨리 무디는 영국의 명문 음악학교 BIMM에서 작곡 과정을 수료하고, 솔로 아티스트이자 송라이터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커버 곡을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소니 뮤직과 글로벌 계약을 맺어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2022년 발표한 데뷔 싱글 'you were there for me'는 어린 시절 침실에서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한 작품이다. 이어 2023년에 발표된 'drunk text'는 짝사랑의 아픔을 담은 가사와 폭발적인 후렴구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헨리 무디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다. 이 곡은 말레이시아 음악 차트 1위를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뮤직비디오는 현재까지 유튜브 조회수 1억 7천만 회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감정 표현과 시대를 초월한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음악을 구사한다. 2024년 첫 EP 'in all of my lonely nights' 발매 이후 유럽과 미국, 호주에서 진행된 첫 월드 투어는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페스티벌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올해 첫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오는 7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7월 23일 오후 8시, 명화 라이브홀.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내한 공연 갖는 티나셰. [사진 =이벤팀 라이브 코리아] 2025.05.12 oks34@newspim.com

글로벌 R&B 씬의 매혹적인 아이콘 티나셰(Tinashe)도 오는 8월 26일, 월드 투어의 일정으로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갖는다.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댄서인 티나셰는 매혹적인 음색과 탁월한 퍼포먼스가 강점이다. R&B, 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혁신적으로 융합한 독보적인 음악성과, 작사·작곡·프로듀싱·믹싱·엔지니어링·크리에이티브 디렉팅·편집까지 모두 스스로 해내는 전방위적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다.

지난 2014년 데뷔 앨범 'Aquarius'의 리드 싱글 '2 On'으로 빌보드 Hot 100 차트 24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2024년 발표한 7번째 앨범 'Quantum Baby'는 더욱 세련된 사운드와 깊어진 음악적 성숙함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아티스트적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특히 싱글 'Nasty'는 전 세계 스트리밍 4억 5천5백만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티나셰는 마이클 잭슨, 재닛 잭슨,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같은 팝의 전설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밝고 부드러운 음색과 대비되는 몽환적이고 어두운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매혹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듬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 음악 팬의 플레이리스트를 점령했으며,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에이셉 라키, 어셔, 찰리 XCX, 트래비스 스콧, 캘빈 해리스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지난해에는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2016년 한 브랜드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무대 이후 첫 단독 내한 공연이다. 8월 26일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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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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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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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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