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인 지난 8일 별나라어린이집 원아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 |
별나라어린이집 아이들과 어르신들.[사진=삼척시] 2025.05.09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5세에서 7세 어린이 55명이 참여해 어르신들께 노래 공연을 선보였고,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엄기대 관장은 "어린이들이 어르신들께 큰 기쁨을 줬다"며 "세대 간 따뜻한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위로와 힘이 된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