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어버이날 맞이 지역사회 나눔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북부소방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북구 관내 식당에서 의용소방대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북구 동부시장 내 화목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말바우시장전문의용소방대원 15명이 함께 참여했다.
![]() |
광주 북부 말바우시장 의용소방대, 무료급식봉사 실시. [사진=광주 북부소방서] 2025.05.08 hkl8123@newspim.com |
말바우시장전문의용소방대는 남성 13명, 여성 5명으로 이뤄져 소방차 길터주기훈련, 전통시장 야간순찰활동, 관내 환경미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안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양동군 말바우시장전문의용소방대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가족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꼈다"며 "향후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북부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