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이휘경 기자 = 8일 전남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9분경 여수시 율촌산단 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31대, 인력 95명을 투입해 1시간 22분 만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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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소방 로고. [사진= 뉴스핌 DB] |
이 불로 공장 설비 등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7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