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①휴머노이드 로봇 원년, 고속성장 전망 봇물 'PEEK 테마'

기사입력 : 2025년05월08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05월08일 07: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차세대 금속 대체재 PEEK, 투자가치 재평가
휴머노이드 로봇, 저공경제 원년 고성장 기대
PEEK 주목하는 이유, 수요 확대 배경 진단
시장 전망 낙관론, 희소성 높은 PEEK 테마주

이 기사는 5월 7일 오후 3시2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중국증시에서 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PEEK)이 다시금 인기 투자 테마로 떠올랐다.

고기능성·중량감소·높은 에너지 효율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강점을 지닌 PEEK 소재는 신에너지차와 최첨단 제조업, 항공우주, 의료기기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금속을 대체할 핵심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소재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과 전기수직이착륙비행기(eVTOL)로 대변되는 저공경제(低空經濟, 유인주행 또는 무인자율주행 항공기의 저공 비행을 견인차로 하여 연계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경제) 산업 발전의 원년을 맞아 PEEK의 투자가치가 재평가되고 있어 주목된다.  

◆ 차세대 금속 대체재 PEEK, 왜 주목하나?

PEEK은 영국 거대 화학기업이었던 '임페리얼 케미컬 인더스트리(ICI)'가 1978년 개발한 고기능 특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다. 독특한 성능 조합을 기반으로 현대 산업에서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로 떠오르며 전세계 소재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뛰어난 장기적 내화학성, 우수한 열적 및 기계적 성능을 보유하고 있어 고온∙고압 등 극한 환경에서도 높은 강도∙강성∙인성(회복 탄력성)을 유지한다. PEEK의 낮은 흡습성, 우수한 전기적 특성 및 FDA 표준을 충족하는 특성으로 우주항공, 의료, 자동차, 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응용되고 있다.   

1. 6대 고기능성 보유한 신소재  

PEEK은 소재 한계를 극복하고 비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재료로 다양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① 고내열성 : PEEK은 260°C의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어 화학품 등에 따른 부식과 마모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다. 산업공정, 석유·가스, 차량의 엔진과 변속기 등 높은 온도에 대한 저항성을 필요로 하는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② 내화학성 : 석유 및 가스산업의 유정 내 다운홀, 기계 및 자동차의 기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한 화학물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상에 강하다. 항공우주 산업에 사용되는 제트유와 유압유, 제빙제 등을 비롯한 각종 화학물질에 대해서도 강한 저항력을 갖고 있다.

③ 높은 강도와 강성 : 금속이나 합금에 비해 넓은 온도 범위에서 우수한 강도와 강성을 지니고 있다.

④ 난연성 : 높은 온도에서도 연소하지 않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 상용 항공기의 소재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⑤ 가공 용이성 및 재활용 가능성 : PEEK 분자의 안정적 성격으로 물적 특성의 큰 변화 없이 폴리머(한 종류 또는 수 종류의 구성 단위가 다수의 화학결합으로 중합 연결되어 있는 분자로 구성된 화합물)를 반복해서 재사용할 수 있다.

⑥ 중량감소 및 비용절감 : 감마 및 전자 빔 방사에 강하고 X선을 투과할 수 있어 의료기기 분야에서 적극 사용된다. 안정적인 전기적 특성을 지녀 전기 절연체로 사용된다. 습기에도 강하고 중량감소, 비용절감 등을 위한 목적에서도 매우 적합한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2. 높은 생산가공 기술 문턱은 '한계점'

다만, 기술과 고객군 확장 측면에서 문턱이 높다는 한계점도 있다.

PEEK 소재는 요구되는 생산가공 기술 수준이 높고 검증 주기 또한 길다. 일정 수준 이상의 생산능력 수준에 오르기까지 7년 정도의 검증 기간이, 다운스트림 고객 인증을 받아 개발로 이어지는 주기는 3~5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대량 양산 또한 매우 어렵다. 현재 전세계에서 단 4곳의 공급업체만이 1000톤(t) 이상의 양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세계 최대 PEEK 생산업체 영국 빅트렉스(VICTREX)의 연간 생산량은 7150t으로 전세계 PEEK 시장 점유율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PEEK 생산업체는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에 상장돼 있는 중옌주식(中研股份·ZYPEEK 688716.SH)이다. 연간 1000t 정도의 PEEK를 생산하며 전세계 시장 점유율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5.07 pxx17@newspim.com

◆ 휴머노이드 로봇 등 '응용수요 확대' 기대

무엇보다 PEEK 시장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이유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이 확대되며 그 수요를 보장할 수 있어서다.

다수의 전문기관들은 올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대량 생산의 원년을 맞이하면서 업스트림 핵심 화학 신소재 영역 전반이 거대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는 고급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PEEK)을 비롯해 폴리아미드(PA), 폴리페닐렌설파이드(PPS), 액정 폴리머(LCP), 열가소성 탄성체(TPE) 및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UHMW-PE) 등이 포함된다.

① 자동차 산업의 응용 확대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로의 전환이 확대되고 더욱 엄격한 배출 규제가 적용됨에 따라 자동차 산업에서의 응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PEEK은 우수한 열적 성능과 전기적 성능으로 배터리 시스템의 절연, 경량 기어, 구조 부품 등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② 의료 보건 산업의 성장

PEEK의 생체 적합성, 내구성, 멸균 처리에 대한 내성으로 인해 의료 임플란트, 수술 기구, 인공 보철물의 이상적인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의료 기술의 발전과 인구 고령화의 심화로 PEEK 기반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③ 전자 및 반도체 산업의 발전

PEEK은 커넥터, 회로기판, 반도체 제조 구성 요소 등의 응용 분야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우수한 전기 절연성과 내열성 덕분이다. 첨단 전자 제품의 빠른 발전으로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이다.

④ 재생 에너지 분야의 기회

PEEK의 높은 내구성과 극한 조건에 대한 내성은 풍력 터빈, 태양광 패널, 수소 연료 전지 등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이상적인 소재가 되게 한다.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 분야에서 PEEK에 대한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⑤ 미래형 산업의 시대적 요구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해 전기수직이착륙비행기(eVTOL) 플라잉카(Flying Car)를 중심으로 구축될 '저공경제(低空經濟, 유인주행 또는 무인자율주행 항공기의 저공 비행을 견인차로 하여 연계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경제)' 등 미래형 산업의 발전 전망 속에 PEEK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머노이드 로봇 원년② 고속성장 전망 봇물 'PEEK 테마'>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석 180인 가운데 찬성 172표, 반대 4표, 기권 2표, 무 2표로 가결됐다. 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5.11.27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들은 로텐더홀에서 정부여당 및 특검 규탄대회를 벌였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규탄대회에서 "우리가 추경호"라며 "반드시 싸워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 등으로 여러 차례 바꿔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내란 특별검사(조은석 특검팀)은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틀 뒤인 5일 국회에 체포동의요청서를 제출했으며,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가 동의함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추 의원은 투표 전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특검 수사는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특검은 제가 언제 누구와 계엄에 공모, 가담했는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영장을 창작했다"며 "특검은 계엄 공모를 입증하지도, 표결을 방해받았다는 의원을 특정하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right@newspim.com 2025-11-27 15:41
사진
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