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2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석유화학 개선 가능성 vs. 양극재 판매량 감소'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Neutral을 유지하고, 양극재 중심의 실적 둔화를 반영해 TP는 29만원에서 27만원으로 하향 한다. 중국의 미국산 프로판에 대한 관세 부과는 글로벌 Capa의 14%를 차지하는 중국 PDH의 가동률 하향 요인이며, 국내 NCC의 프로판 투입 비중 확대를 통한 원가 절감 요인 이다. OPEC+ 감산 완화 가속화도 원가 투입 안정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회사는 지난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미 배터리 소재 수요 둔화를 근거로 2026년 양극재 Capa 가이던스를 기존 20만톤에서 17만톤으로 하향(28만톤→20만톤→17만톤)했고, 2025년 Capa도 기존 17만톤에서 15만톤으로 하향했다. 이번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서는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수요 불확실성에 근거해 2Q25 및 연간 양극재 출하량 가이던스를 추후 하향할 계획을 밝혔다. LGES 지분 및 여수 NCC 매각 등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양극재/분리막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주가의 의미있는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업황 개선이 나타나는 시점에 투자의견 상향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Q25 영업이익은 4,470억원(QoQ 흑전, YoY +69%)으로 컨센(1,668억원)을 168% 상회했다. 석유화학이 적자폭을 축소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과 첨단소재가 예상 외의 호조를 시현한 영향이 컸다. LGES 영업이익은 3,750억원(QoQ -6천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대폭 증익되 었다. 원가절감과 일회성 비용 제거 등 영향이다.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1,270억원(QoQ +154%)으로 대폭 개선되었다. 양극재의 마진율 개선이 나타난데다 IT/엔지니어링 소재 또한 전분기 비수기에 따른 물량 감소 효과가 제거되면서 실적 개선이 컸다. 석유화학은 국내 전기료 상승에 따른 PVC/가성소다의 수익성 감소에도 불구하고 NCC/PO, ABS, 합성고무 모두 개선되면서 영업이익 -560억원(QoQ +450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90,000원 -> 270,000원(-6.9%)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2025년 02월 0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90,000원 대비 -6.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2일 4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16,562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16,562원 대비 -14.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195,000원 보다는 38.5%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16,56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77,619원 대비 -3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Neutral을 유지하고, 양극재 중심의 실적 둔화를 반영해 TP는 29만원에서 27만원으로 하향 한다. 중국의 미국산 프로판에 대한 관세 부과는 글로벌 Capa의 14%를 차지하는 중국 PDH의 가동률 하향 요인이며, 국내 NCC의 프로판 투입 비중 확대를 통한 원가 절감 요인 이다. OPEC+ 감산 완화 가속화도 원가 투입 안정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회사는 지난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미 배터리 소재 수요 둔화를 근거로 2026년 양극재 Capa 가이던스를 기존 20만톤에서 17만톤으로 하향(28만톤→20만톤→17만톤)했고, 2025년 Capa도 기존 17만톤에서 15만톤으로 하향했다. 이번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서는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수요 불확실성에 근거해 2Q25 및 연간 양극재 출하량 가이던스를 추후 하향할 계획을 밝혔다. LGES 지분 및 여수 NCC 매각 등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양극재/분리막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주가의 의미있는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업황 개선이 나타나는 시점에 투자의견 상향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Q25 영업이익은 4,470억원(QoQ 흑전, YoY +69%)으로 컨센(1,668억원)을 168% 상회했다. 석유화학이 적자폭을 축소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과 첨단소재가 예상 외의 호조를 시현한 영향이 컸다. LGES 영업이익은 3,750억원(QoQ -6천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대폭 증익되 었다. 원가절감과 일회성 비용 제거 등 영향이다.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1,270억원(QoQ +154%)으로 대폭 개선되었다. 양극재의 마진율 개선이 나타난데다 IT/엔지니어링 소재 또한 전분기 비수기에 따른 물량 감소 효과가 제거되면서 실적 개선이 컸다. 석유화학은 국내 전기료 상승에 따른 PVC/가성소다의 수익성 감소에도 불구하고 NCC/PO, ABS, 합성고무 모두 개선되면서 영업이익 -560억원(QoQ +450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90,000원 -> 270,000원(-6.9%)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2025년 02월 0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90,000원 대비 -6.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2일 4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16,562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16,562원 대비 -14.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195,000원 보다는 38.5%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16,56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77,619원 대비 -3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