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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고 모두가 건강한 보건의료정책' 추진...올해 86억원 투입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송군의 2025년 의료복지정책 방향이 나왔다. 청송군의 의료복지 포커스는 '함께 만들고 모두가 건강한 보건의료정책'에 맞춰져 있다.

청송군은 올해 보건·의료서비스 분야에 총 86억 원을 투입해 '함께 만들고 모두가 건강한 보건·의료 환경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북 청송군의 산불피해 이재민 재난심리상담실 운영[사진=청송군]2025.04.30 nulcheon@newspim.com

◆보건의료서비스 기반 확충…보건의료원 환경 개선 등 양질 의료서비스 토대 마련

청송군은 우선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기반 확충과 보건의료원 환경 개선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토대 마련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의료진 숙소 운영▲보건지소 및 진료소 그린리모델링▲최신 의료장비 도입 등 다양한 의료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 의료 취약지 인식을 벗고 수준 높은 의료복지를 누릴 수 있는 '메디컬 도시 청송'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또 의료 공백 문제 대응위해 '2025년도 의료취약지 진료의사 특별채용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전국 15개 지역 공공의료원 중 유일하게 인근 종합병원과 진료 부문 위탁 계약을 체결해 다양한 진료과목과 응급실, 입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경북대학병원과 진료 협약을 맺고 산부인과 전문의 및 전문 간호사를 주 1회 파견받아 매주 금요일 산부인과 진료를 시행한다.

경북 청송군의 국가예방접종 사업[사진=청송군]2025.04.30 nulcheon@newspim.com

체계적인 감염병 대응에도 만전을 기한다. 청송군은 지역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군민에게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무료로 지원하는 한편 생애주기별 국가예방접종 사업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을 지난해부터 진행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5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임시주거시설 및 재해가구를 대상으로 특별방역기동반을 운영해 1일 1회이상 살균 분무 소독을 실시하고, 전화·방문 모니터링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위생 방역에 주력하고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2009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한편 닥터헬기로 긴급 수술환자를 15분 이내 상급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전국 16개 보건의료원 중 평창군, 임실군과 함께 2024년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신뢰할 수 있는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 및 의료서비스 체계를 인정받았다.

경북 청송군의 치매안심센터.[사진=청송군] 2025.04.30 nulcheon@newspim.com

◆통합건강증진사업 시행...맞춤형 평생건강관리 체계 강화

청송군은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주민 보건 수준을 높이고 맞춤형 평생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AI-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맞춤형 어르신 건강관리▲주민 주도 건강마을 조성▲건강생활실천 습관화 프로젝트 ▲금연 지원 서비스 강화▲산남지역 건강증진센터 운영 등이 그 일환이다.

또 치매 예방부터 관리까지 함께하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 중이며,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다.

특히 산불 피해 이재민의 심리적 트라우마 회복위한 재난심리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심리적 일상회복을 위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 청송군의 보건의료원 응급실[사진=청송군]2025.04.30 nulcheon@newspim.com
경북 청송군의 의료진 숙소 운영[사진=청송군]2025.04.30 nulcheon@newspim.com

◆변별화된 다양한 임신·출산장려 정책 시행

청송군은 임신·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20~49세 남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난소기능검사와 초음파 등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비 최대 13만 원을 지원하고, 지역 내 임산부에게는 임신진단 및 기형아 검사비를 각 5만 원 한도로 1회 지원한다.

또 고위험 임산부에게는 본인 부담금의 90%(1인 최대 300만 원), 난임부부에게는 체외수정(신선+동결) 20회, 인공수정 5회까지 시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출산에는 출산축하금 100만 원을 지급하고 △첫째 아이는 월 10만 원씩 48개월 △둘째부터 넷째 아이는 월 20만 원씩 60개월 동안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

또 출산 시 2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전국에서 유일하게 150만 원 상당의 유모차도 지원하는 등 국가의 출산·양육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의료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사업 확대를 통해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건강도시 청송'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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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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