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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부친 의혹 제기한 서명수 법률지원…무고죄로 맞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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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인물 건전한 비판은 허용돼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 '국민사이렌'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부친 의혹과 관련된 책을 출간한 언론인 출신 서명수 씨가 이 후보 측으로부터 고발된 것과 관련해 법률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휘 국민의힘 미디어특위위원장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은 서 씨와 상의해 공개지원하기로 하고 서 씨를 이재명 입틀막 1호 피고발인으로 명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3.21. right@newspim.com

이 위원장은 "국민사이렌은 지난 20일부터 이재명 세력이 운영하는 민주파출소와 민주소방서로부터 고소, 고발, 언중위 제소를 당한 언론인과 일반 국민에게 법률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언중위 제소가 4건, 민사 소송 1건, 형사 소송 3건, 유튜브 플랫폼 신고 2건 등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언론인 서 씨가 이재명 세력으로부터 고발당했음을 알려왔다"며 "서 씨는 지난해 8월 이 후보의 부친 고(故) 이경희씨가 횡령으로 야반도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그의 운명에 대한 지극히 사적인 생각' 책을 출간 후 8개월 만에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고소는 이 후보의 형 명의로 진행된 것으로, 이 후보가 반대했다면 형이 과연 직접 고소를 할 수 있었겠나. 아니라고 본다"며 "이번 고소는 이 후보가 직접 한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최지우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은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인물에 대한 건전한 비판은 광범위하게 허용돼야 한다"면서 "언론인 서명수의 저서 내용은 객관적 진실과 부합하거나 최소한 합리적 근거논리에 바탕을 둔 의혹제기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고 명예훼손이 성립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후보는 '입틀막'을 위해 서 씨가 자신의 부친을 명예훼손했다고 고소했는데, 이는 공무원에 대해 허위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무고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고, 이 후보측을 무고죄로 고소했다"고 부연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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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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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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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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