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케이뱅크가 28일 '궁금한 적금' 시즌3 오픈 알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3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가 등장하는 적금 상품으로, 다음달 12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궁금한 적금'은 매일 입금 시 랜덤 금리와 스토리가 함께 제공되는 한 달 만기 상품이다. 시즌 1과 2는 MZ세대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이 주인공이었다.
새로운 시즌의 주인공 캐릭터를 맞히는 퀴즈와 알림 신청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디즈니+ 3개월 이용권과 다이노탱 파우치 등 경품이 제공된다. 퀴즈 정답 제출 후 '오픈 알림 신청하기' 버튼을 누른 고객 중 300명에게는 디즈니+ 스탠다드 3개월 이용권이 추첨으로 주어진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주인공 캐릭터의 힌트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은 시즌3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특별한 경품 응모 기회를 갖게 된다. 모든 고객에게는 시즌3 오픈 알림이 갈 예정이다.
'궁금한 적금'은 하루 최소 1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입금 가능하며, 연 0.1%에서 1.0%의 랜덤 금리를 제공하고 기본금리 연 1.2%를 포함해 최대 연 7.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는 40만좌를 넘어섰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시즌3에 디즈니코리아와 협업으로 더 풍성한 이야기와 혜택을 마련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